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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ji S6500, 본의 아니게 힘들게 장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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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 s6500, 이 녀석이 내 소유물이 되었다.]

그야말로 '오욕의 3년(4년인가?)'이었다. 아무리 내가 풋내기 껄떡쇠였다고는 하지만, Mu400이라는 이름의 '전지현 카메라'는 허접초짜 물렁쇠인 내가 쓰기에도 정말이지 한계가 명백했다. 도대체 이놈의 카메라는 찍으라고 있는 물건인지, 도 닦아서 신선이 되라고 있는 물건인지 나의 정신세계를 시공간을 초월하는 이데아의 세계로 보내버릴 때가 한 두 번이 아니었다.

오래 전부터 사야지..사야지..했는데, 이제야 카메라를 바꾸게 되었다. 카메라를 바꿀 수 있는 때는 제법 있었던 것 같은데, 그 때마다 무언가가 내 발목을 잡았다. 거의 자잘하게 애들이랑 다니면서 쓰는 돈이 내 소비패턴에서 꽤나 큰 자리를 잡았던 것 같다.(라고는 썼지만, 아마 음반 구매를 하지 않고 클럽이나 공연장에 가서 뻘짓을 하지 않았다면 벌써 사고도 남았을꺼다.)

여튼.. 새 카메라를 샀으니.. 이제 물건이 오기를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건가. ^^ㅋ
이 카메라가 오면 꼭 내가 찍고 싶은 사람이 있다. 인물 사진에 특화된 카메라라고 하니까.. 어떻게 잘 되겠지?

P.S. : 카메라를 힘들게 구입한 이유는.. 공인인증서가 없어서.. 신용카드로도 체크카드로도 긁어대지 못했다. 실시간 계좌이체도 안돼. - -..


Hedge™, Against All Od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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