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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등단을 꿈꾸는 인터넷 신문사 기자인가.

Link : 60대 노부부 제주여행 끝에 '동반자살'

언론사 기자들의 소설형 기사가 어제오늘 문제는 아니지만, 이 사람은 좀 상태가 심각하네. 마치 자살 현장에 함께 있었던 것처럼 기사를 다써놓고서 마지막 화살은 경찰에게로 떠넘기고 있다. 그런데 경찰은 분명히 기사 초반에 기자가 써놓았듯이 타살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소설가 지망생이시면 신춘문예 응모를 권유드립니다.


- 前프로야구 선수 박동희 사망
한때 삼성라이온즈의 프로야구 선수였던 박동희 씨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음주운전으로 추정되는 교통사고로 사망한 박동희에 대한 내 기억 속의 이미지는 그다지 강인한 모습은 아니다. 시간상으로 나는 박동희의 강인했던 모습을 보았을 것이 거의 확실하지만, 망각의 저편으로 넘어가 버린 듯 하다. 삼성라이온즈에서의 박동희는 분명 혹사된 젊은 날의 댓가로 받은 '낡은 어깨'를 가진 한물간 B급 투수였을 뿐이다. 한때 우리 나라에서 가장 빠른 공을 던지는 투수였던 박동희의 조기은퇴는 한국야구의 후진성(혹은 가혹하기 짝이 없는 일본식 야구문화의 전래로 야기된)이 남긴 폐허였다.

지금은 한국 야구 애호가들의 수준이 미국 현지의 메이저리그 애호가들 수준에 맞먹을 정도로 눈이 높아지고 스포츠 과학과 피지컬 트레이닝에 대한 정보도 일반 유저들에게서 그리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을 정도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다 보니, 각 구단들도 예전처럼 선수들을 그야말로 '막굴리지는' 않는다. 10년쯤 더 시간이 흐르면 아마도 박동희처럼 본의 아니게 빨리 저무는 별은 더 이상 보지 않아도 될 것이라 생각한다.


Hegde™, Against All Od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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