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제일 재밌게 본 만화.
나도 어쨌거나 온라인 게임을 하는 녀석이다 보니, 거의 식음을 전폐하고 온라인 게임에 몰두하는 애들을 종종 본다. 내가 하는 서버에서만 해도 '타임개택 3종 세트(타임어택 길드를 적대시하는 사람들의 모임.)'라고 해서 24시간 아이디가 돌아가면서 비매너 플레이를 해대는 '작업장 게이머'들이 있다. 오죽했으면 타임개택 3종세트 박멸을 목표로 하는 길드가 따로 생겨서 녀석들을 따라 다니며 응징을 하고 다닌다. (근데 그 응징한다는 길드도 똑같은 놈들인데, 지들끼리 충돌해서 지들끼리 물어뜯고 다투는 희안한 꼴이다.)
최근에 레벨 제한이 풀려서 150렙까지 레벨 제한이 상향 조정되었지만, 나도 한때 '만렙' 유저였다. 물론 만렙이라고 다 같은 만렙은 아니고, 나는 사냥을 거의 포기하고 오로지 PVP(유저 사이의 싸움)에 최적화하여 캐릭터를 육성했기 때문에 나름 서버에서 꽤 알아주는 강한 녀석으로 존재했었다. 나는 중간 레벨쯤부터 레벨업을 좀 느슨하게 한 탓에 크게 힘든 줄 몰랐지만, 타임어택 길드 녀석이나 다른 여타 사람들 중에 속칭 '열렙'을 하는 사람들은 정말 밥먹고 잘 때만 빼고 모두 게임에 집중하는 것 같다. (말 그대로 내가 할 때마다 녀석들이 안보이는 때가 없다.) 이런 작업장 알바들 같으니..
여튼 오늘도 PVP대회를 시간대별로 4번 참가해서 3번 우승했다. 허허..
Hedge™, Against All Odds..
'그의 취미 생활 > 취미 [Ga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닌텐독스 : 요크셔테리어 '재나야' (3) | 2007/07/27 |
|---|---|
| 닌텐도DS 도착.. 조금 실망도.. (8) | 2007/07/24 |
| Collin Mcrae Rally 'Dirt' (2) | 2007/07/11 |
| 결국 게임의 세계도 사람들이 함께하는 공간. (0) | 2007/06/10 |
| 온라인 : 서서히 막장이 되어가는 것 같다. (2) | 2007/05/16 |
| 밥은 먹고 다니냐? (6) | 2007/02/28 |
| 온라인 : 제로니모 참가. (0) | 2007/02/24 |
| 게임 : Company of Heroes (3) | 2007/02/05 |
| 영화 같은 니드 포 스피드(Need For Speed) : 카본 (3) | 2007/01/26 |
| 온라인 : 대규모 패치가 이루어지다. (2) | 2007/01/03 |
| 온라인 : 굴욕 (0) | 2006/12/29 |
-
-
Hedge™
2007/02/28 12:20
걍 자기가 하는 게임이 제일 잼날 뿐이죠.
저만 해도 그렇게 많이 한다는 온라인 게임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해본게 타임앤테일즈입니다. 그냥 저 캐릭터의 실제 인물은 직장인임에도 저러고 다니는게 정말이라면 좀 그렇네요. = =..
-
-
Newtype
2007/02/28 15:06
와우는 정말 최고의 온라인 게임입니다. -ㅅ-)b
처음 스톰윈드에 들어섰을때의 그 감동...
처음 그리폰을 탔을때... 느꼈죠. 블리자드 이 미친X들...
스톰윈드-이이언포지 지하철을 처음 탔을때도 마찬가지.
그 방대한 맵과 구성. -ㅅ-)b -
hwoarang
2007/02/28 17:41
여섯시간 혹은 열시간 겜방에 있어봤는데 그게.. 할 만한 짓은 아니더군요.. 온몸이 뻐근하고.. ㅠㅠ 이 기회에 나도... 대항해시대 다시시작할까ㅠㅠ..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이올린에 추천하기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