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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방문 기념으로 받은 책갈피 겸 편지 오프너.]


청와대 방문 기념으로 받은 책갈피 겸 편지 오프너.
성질 같아서는 청와대에 개구리 박멸제(?)라도 뿌리고 오고 싶었지만, 그런 약이 있을 리 없다.

이 칼의 디자인이 상당히 마음에 든다. 아주 세련되었다고 생각한다. 약간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저 칼의 배 부분이 너무 두꺼워서 책갈피로 쓰다가는 책이 다 벌어질 것이라는 사실이다. 디자인에만 너무 중시해서 실제 사용할 때의 불편함을 다소 고려하지 못한 것이 상당히 아쉽다. 제품의 내구도를 높이기 위해서 이렇게 두껍게 한건가?

저 칼의 끝부분에 세겨진 문장이 무엇이냐고 하면 실사구시(實事求是)이다. 그는 정말 실사구시의 입장에서 오늘날을 살았는가. 아니면 옛것을 모두 잘못되었다고 부정하며 증오의 대상으로 살아왔는가.


Hedge™, Against All Od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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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얼음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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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ZEKI 2006/12/01 12: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청화대 다녀 오셨어요? 대단하십니다.. *^^* 뉴스에서는 자주 봤는데 그곳에 다녀 오셨다니요.

  2. BlogIcon 백마탄환자™ 2006/12/01 18: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와대에는 개장수를 풀어야지요~ -_-;;;

  3. BlogIcon Run 192Km 2006/12/01 18: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책갈피지만 책갈피로는 쓰기 힘든..
    슬픈녀석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