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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 정팅

[정팅에 모인 사람들. 날이 날이어서 그런지 참여율이 별로 좋지 않았다. 저기 위에 짱박혀 있는 사람들은 다 용병들이다. 랙이 떠서 채팅이 힘들 정도로 바글바글거렸다.]

정기정팅을 가졌다. 게임 길드에서 정팅을 가졌다고 하면 좀 웃길까? 얼마 전 모 신문에서 봤던 '디지틀 군주론'이라는 기사가 떠오르는 장면이었다. 최근 새로 가입한 길드원들에 대한 소개와 인터벌 기간동안 건의되었던 길드 내의 안건들이 발의되었고 길드원들에게 새롭게 발의된 안건들에 대한 동의 절차를 거쳐 새롭게 길드원들에게 공지되는 비교적 간단한 절차를 밟았다.

오늘 참여율이 저조해서 정기모임(이 사람들은 '현모'라고 불렀다.) 일정에 대한 논의는 순연되었다. 대신에 대구/부산/경상도에 사시는 어르신(?)들과 모임이 약속되었다. 직장인에다가 가정(?)이 있는 분도 계셔서 내가 가면 내일 꼬맹이가 된다. [허허.. 오랜만에 느껴보는 기분이야.]

요즘 슬슬 지금 캐릭터에 심각한 지루함을 느낀다. 일단 레벨업도 극히 더디고 나 자신이 게임하는 시간도 현격히 줄었다. 온라인 게임이 그렇듯이 게임하는 시간만큼 게임머니를 벌기 때문에 여러 모로 불리한 조건을 나 스스로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에 대규모 패치가 결정적으로 나를 지루하게 만들었다.) 현재 별다른 계획없이 그냥 돈이나 벌며 잠깐씩 할까 생각하고 있다. 세컨 캐릭터를 새로 키울까 생각도 하고 있는데 아직 풀셋으로 갖출 만한 준비는 안되어 있어서 좀 더 두고봐야겠다.


Hedge™, Against All Od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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