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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elvet Underground - Sunday Morning

Band : Velvet Underground
Album : The Velvet Underground & Nico
Date :

[듣기 클릭]


Tracks
01 Sunday Morning [B.G.M.]
02 I'm Waiting For The Man
03 Femme Fatale
04 Venus In Furs
05 Run Run Run
06 All Tomorrow's Parties
07 Heroin
08 There She Goes Again
09 I'll Be Your Mirror (Monophonic)
10 The Black Angel's Death Song
11 European Son

Velvet Underground라고 하면 Lou Leed의 Perfect Day 밖에 아는 것이 없어서 지금보다 어렸던 시절, 왜 저런 영감쟁이가 당시 오만 수퍼스타들을 모아 놓고서 뜰 수 밖에 없는 이벤트를 해놓고서 저렇게 부각될까 의문을 가졌었다.

그리고 한 10년쯤 지난 것 같다.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내가 MTV아시아(소위 '채널V'라고 불리던 것)를 안보게 된지가 고등학교 1~2학년 때쯤이니까, 7~9년 된 것 같다. 그 동안 나는 Velvet Underground가 뭐하는 밴드인지 나름대로 알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그들의 음악에 특별히 관심이 없었다. '어릴 적의 이미지'라는 것은 정말 지워지기 어렵다. 선입견이라는 것이랄까. 마치 옛날 초중고 시절 어릴 적의 내 친구들이 과거의 그 어리벙한 내 모습만을 기억하다가 지금의 모습을 보고 놀라는 것처럼 고정된 이미지는 잘 깨뜨려지지 않는다.

오랜만에(사실상 처음으로) 제대로 들어보는 Velvet Underground는 상당히 매력적이다. 나른하면서도 꽤나 여유롭다. 그러나 가사를 뜯어 보면 아마 제대로 빡돌아 버릴지도 모르겠다. [벌써 7번에 '헤로인'이 보인다.] 그래서 나는 가사를 일부러 해석해 보지 않는다. 그냥 이 이미지 그대로 가지고 가련다. [가사따윈 들리지 않아~ 들리지 않아~ 않아~ (메아리)]

내가 예뻐라하는 후배가 종종 여자친구 행세(?)를 한다. 은근히 싫지 않은 기분이네. 자꾸 자라고 해서 이거 쓰고 자러 가야겠다.


이성은 비관하되, 의지는 낙관하라..
Melancholic Genesis™, Against All Od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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