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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그들의 수준에 걸맞는 정부를 가진다. // 사진은 클릭으로 리사이즈.
오늘 학회 총회를 마치고 먹고 놀고 하다가, 방학에 서울에 올라가는 친구 녀석과 PC방에 들어 왔는데, 아주 담배연기에 찌들어 버린 이 곳을 보면서 참 가련함을 넘어 연민의 정마저 느낀다.

PC방 아르바이트를 4~5년쯤 전에 2달 했었다. 그 당시만 해도 내 피부가 워낙 뽀얗게 있어서 여자애들이 피부 바꾸고 싶다고 할 정도였는데, PC방 아르바이트 3달 하면서 피부가 한 번 맛이 가더니 절대 다시 돌아오지 않고 있다. 담배연기에 찌들어 있었기 때문이다.

이 탁하고, 온갖 질병의 근원이 되고, 역한 냄새를 일으키는 담배 연기 속에서 근무하는 알바가 불쌍하다. 이 PC방은 요즘 PC방답지 않게 정말 지저분하고 찌들었네.

나도 담배를 종종 피우지만, 골초들이 밀폐된 공간에서 담배를 피우는 걸 정말 이해할 수가 없다. 그 담배 연기 전부 자기가 마시고 방에 냄새 베여서 소위 '영감냄새'나게 만드는데 왜 그러는지 원..


이성은 비관하되, 의지는 낙관하라..
Melancholic Genesis™, Against All Od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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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얼음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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