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매트릭스 1편을 보면 '스미스 요원'이 거대한 빌딩 꼭대기에서 모피어스를 고문하며 하는 말이 있다.

[유입되는 물이 부족해서 말라버린 아랄해와 아랄해에서 조업하던 어선들]
아랄해는 원래 지구상에서 4번째로 큰 내해(內海)로서 오늘날 엄청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철갑상어, 유럽잉어와 같은 어류가 서식하는 꽤 괜찮은 곳이었다. 하지만 1960년대부터 구소련은 아랄해로 흐르는 아무다리야 강과 시르다리야 강의 물을 이용하여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지의 광대한 땅을 관개농지로 바꾸었다. 그 댓가로 아랄해는 유입되는 강물이 줄어 들면서 염도가 높아졌고 민물고기들이 차례라 멸종되고 음용수로 사용이 불가능해졌다. 수심은 점점 얕아지고 오늘날과 같은 소금의 산으로 2등분 되어 버린 호수가 되어 버렸다.
오늘날 세계의 상당수 국가가 식수 부족을 겪고 있다. 우리가 종종 '방굴러데시'라면서 놀림의 대상으로 여기는 방글라데시처럼 연간 1만mm이상의 강우량으로 국토의 2/5이 늪지대와 다름 없는 불모지가 되어 버린 국가가 있는가 하면 서부 사하라처럼 10년씩 가뭄이 지속되는 땅도 있다. 모든 혹독한 환경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지구상에 존재하는 사막의 상당한 분량이 인간에 의해서 인위적으로 발생한 사막이다. 사하라 사막과 고비 사막, 폐허가 된 아마존과 같이 인위적 영향으로 확장되어가고 있는 사막이 1년에 만들어 내는 황무지가 얼마나 되는지 가늠할 수도 없다. 그들 자연은 지구의 역사만큼이나 오랫동안 자신들의 모습과 지구의 균형을 만들며 유지해 왔지만, 산업혁명이 시작된 이후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인간의 에너지 소모는 불과 250여년 만에 지구를 환경 대재앙의 위기로 몰아 넣고 그 위기가 정말 근미래에 닥칠 수 있음을 경고하고 있다.
모피어스는 네오에게 말한다.
지구 전체가 위기에 처해있다는 것은 이제 인류 모두가 공감하고 있다. 오늘날의 지구는 대위기에 처해 있고 근미래에도 지금처럼 인간의 소비가 변함없이 지속된다면 환경 재앙이 우리 눈앞에 진정한 현실로 닥칠 것이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교토의정서(2005년 2월 16일 발효)는 그 길을 걷는 것의 시작이다. 이제 길은 모두가 알고 있고, 그 길을 걷는 방법 또한 모두에게 알려져 있다. 비록 그것이 모든 것의 시작에 불과하지만 그것은 매우 의미 있는 첫걸음으로 기록하기에 충분하다. 남은 것은 이것들을 얼마나 성실하게 수행하느냐에 달려 있다.
말라 붙은 아랄해의 사진은 인간이 지구에게 어떤 존재인가에 대해서 고뇌하기에 충분하다.
이성은 비관하되, 의지는 낙관하라..
Melancholic Genesis™, Against All Odds..
"이 곳에 있는 동안 계시 받은 사실이 있어. 네 종족을 분류하다가 영감을 얻었지. 너희는 포유류가 아니었어. 지구상의 모든 포유류들은 본능적으로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데 인간은 안 그래. 한 지역에서 번식을 하고 모든 자연자원을 소모해 버리지. 그리고 또 이동하는거지. 지구상에는 똑같은 방식의 유기체가 있어. 그게 뭔지 아나? 바이러스야. 인간은 질병이야. 바로 암이지. 너희는 역병이고, 우리가 치료제다."

[유입되는 물이 부족해서 말라버린 아랄해와 아랄해에서 조업하던 어선들]
아랄해는 원래 지구상에서 4번째로 큰 내해(內海)로서 오늘날 엄청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철갑상어, 유럽잉어와 같은 어류가 서식하는 꽤 괜찮은 곳이었다. 하지만 1960년대부터 구소련은 아랄해로 흐르는 아무다리야 강과 시르다리야 강의 물을 이용하여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지의 광대한 땅을 관개농지로 바꾸었다. 그 댓가로 아랄해는 유입되는 강물이 줄어 들면서 염도가 높아졌고 민물고기들이 차례라 멸종되고 음용수로 사용이 불가능해졌다. 수심은 점점 얕아지고 오늘날과 같은 소금의 산으로 2등분 되어 버린 호수가 되어 버렸다.
오늘날 세계의 상당수 국가가 식수 부족을 겪고 있다. 우리가 종종 '방굴러데시'라면서 놀림의 대상으로 여기는 방글라데시처럼 연간 1만mm이상의 강우량으로 국토의 2/5이 늪지대와 다름 없는 불모지가 되어 버린 국가가 있는가 하면 서부 사하라처럼 10년씩 가뭄이 지속되는 땅도 있다. 모든 혹독한 환경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지구상에 존재하는 사막의 상당한 분량이 인간에 의해서 인위적으로 발생한 사막이다. 사하라 사막과 고비 사막, 폐허가 된 아마존과 같이 인위적 영향으로 확장되어가고 있는 사막이 1년에 만들어 내는 황무지가 얼마나 되는지 가늠할 수도 없다. 그들 자연은 지구의 역사만큼이나 오랫동안 자신들의 모습과 지구의 균형을 만들며 유지해 왔지만, 산업혁명이 시작된 이후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인간의 에너지 소모는 불과 250여년 만에 지구를 환경 대재앙의 위기로 몰아 넣고 그 위기가 정말 근미래에 닥칠 수 있음을 경고하고 있다.
모피어스는 네오에게 말한다.
너도 곧 알게 될꺼야. 길을 아는 것과 길을 걷는 것의 차이를..
지구 전체가 위기에 처해있다는 것은 이제 인류 모두가 공감하고 있다. 오늘날의 지구는 대위기에 처해 있고 근미래에도 지금처럼 인간의 소비가 변함없이 지속된다면 환경 재앙이 우리 눈앞에 진정한 현실로 닥칠 것이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교토의정서(2005년 2월 16일 발효)는 그 길을 걷는 것의 시작이다. 이제 길은 모두가 알고 있고, 그 길을 걷는 방법 또한 모두에게 알려져 있다. 비록 그것이 모든 것의 시작에 불과하지만 그것은 매우 의미 있는 첫걸음으로 기록하기에 충분하다. 남은 것은 이것들을 얼마나 성실하게 수행하느냐에 달려 있다.
말라 붙은 아랄해의 사진은 인간이 지구에게 어떤 존재인가에 대해서 고뇌하기에 충분하다.
이성은 비관하되, 의지는 낙관하라..
Melancholic Genesis™, Against All Od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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