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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그들의 수준에 걸맞는 정부를 가진다. // 사진은 클릭으로 리사이즈.
헐헐.. 글을 꽤 길게 썼었는데 글이 날아갔다. [.....]
깊은 새벽에 기분 좋은(?) 일이야. 정말..

드라코님의 iframe으로 된 카운터를 쓰다가, 플래시로 된 희안한(?) 그래픽 카운터를 보게 되어 설치해 보게 되었다. 방문객의 히트수에 신경쓰지 않는다고 생각했었는데, 지난 번 태터툴즈에서 팔공포트의 악랄함 때문에 카페24로 블로그를 옮길 때, 그 동안 내가 썼던 글보다는 많이 덜했지만, 블로그의 히트수가 아깝다는 생각이 살짝 들었다.
[결국 히트수에 무심하다고 생각했던 나조차도 어떤 면에서 히트수를 생각했던 것이다.] 요즘 이 블로그에서는 이전 블로그의 절반 이하(예전 블로그 말기에는 가만히 둬도 600히트 정도는 찍고 글을 쓰면 800히트를 곧잘 남겼었다.)로 히트수가 떨어졌는데, 이제 다시 평정심(?)을 좀 되찾은 느낌이다. 저런거에 연연하면 정말 안된다.


여튼.. 컴맹 시절을 생각하면 정말 상상할 수도 없었던 이런 플래시 카운터를 요즘은 곧잘 설치할 수 있게 되었다. 2년전 온블로그 때만해도 html명령어를 거의 몰랐는데, 온블로그 말기의 스킨 에디터 기능에서 기초적인 것을 아주 약간 익히고, 이글루스에서 설명서들을 보면서 스킨을 수정하다가 마지막에는 역시 설명서가 주된 틀이었지만, 스킨을 만들어서 일일이 색상을 선정해서 배색하는 등의 일까지 할 수 있게 되었었다.

사실 웹에서 작업을 잘하는 사람들은 정말 별 것 아니지만, 아마 딱 1년 전의 나였다면 이 플래시 카운터를 달면서 DB가 어떻고 Localhost가 어떻고 그런 말을 하면 전혀 알아듣지 못했을 것이다. 지금 내가 쓰는 스트리밍 플레이어 태그도 과거의 나의 눈에서 바라본다면 정말 엄청나게 복잡한 것이고, 뭐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감도 못잡았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아무 일 없다는 듯이 곧잘 쓰고 있다. [정말 많이 컸어.. - -..]


아.. 뭔가.. 날아가기 전의 글에서 꽤나 흥미로운 결말을 냈었는데, 잠이 와서 그런지 그게 뭐였는지 기억이 안난다.

여튼 오늘의 변화는 플래시 카운터를 달게 되었다. 지금은 별 것 아니지만, 딱 1년 전의 나였다면 이것은 기적에 가까운 대사건이었을 것이다.


이성은 비관하되, 의지는 낙관하라..
Melancholic Genesis™, Against All Od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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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얼음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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