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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그들의 수준에 걸맞는 정부를 가진다. // 사진은 클릭으로 리사이즈.
지금 MLB Official Website를 통해서 New York Mets와 Florida Marlins의 경기를 보고 있는데, 현재의 분위기대로라면 서재응이 또 한 번 1승을 기록할 것 같다.

현재 기록표는
NY Mets : 5득점, 7안타
Florida Marlins : 1득점 5안타


서재응의 6회 종료 현시점에서 성적은
6.0이닝, 5피안타, 1실점(1자책점) 2볼넷, 5탈삼진, Pitches-strikes: Seo 102-65

당연히 퀄리티스타트이며 현시점에서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다. 투구수가 이미 100개를 넘어서 7회에 등판할 것 같지는 않지만, 메츠의 분위기를 볼 때 승리를 의심할 이유는 없을 듯 하다.

최근 오랜 부진 속에서 다시 기지개를 펴는 한국 선수들의 성적을 보면서 과거 00~01년 당시 박찬호의 한시즌 26퀄리티 스타트 기록이 얼마나 엄청난 기록이었는지 새삼 되새기게 된다.
그 때는 사실 지금보다 야구에 대한 이해가 좀 얕았다. 그래서 그 기록이 얼마나 큰 기록들인지 그냥 말로만 그랬지 실제로 체감하진 못했는데, 최근의 박찬호의 부상탈출과 서재응, 김병현, 김선우 등의 회복세를 보며 그것이 얼마나 큰 것인지 새삼 실감하고 있다. 실제로 한 시즌을 통틀어도 시즌 26경기 퀄리티 스타트는 Cy Young Award Challenger들이나 기록하는 성적이다.


P.S. : 이 글을 쓰는 사이에 서재응이 7회에도 등판했고 알렉스 곤잘레스를 삼진처리했다. 서재응 컴백하더니 완전히 용됐네.

P.S. 2 : 7회까지 투구수 110개를 기록하며 기존의 1실점 이외에 추가 실점없이 마무리 지었다.


이성은 비관하되, 의지는 낙관하라..
Melancholic Genesis™, Against All Od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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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얼음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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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5/09/05 08:41
    저도 작년정도까지만 해도 야구에 완전 문외한이었는데
    요즘 그래도 주워듣는게 있어서 메이저리거들이 얼마나
    열씸히 던져주고 있는지를 새삼 깨닫게 됩니다.

    부디 지금 미국으로 진출한 메이저리거들, 전부 대성하시기를
    빌어봅니다. ^^
    • Genesis™
      2005/09/05 18:4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메이저리그가 되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이미, 전세계 수십만/수백만 MLB 지망생들과의 경쟁에서 승리했다는 것입니다.
      다만, LA다저스 시절의 박찬호로 인해서 우리들의 눈이 너무 높아진 탓에 왠만큼 잘해서는 잘 눈에 들어오지도 않게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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