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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그들의 수준에 걸맞는 정부를 가진다. // 사진은 클릭으로 리사이즈.
Howard Zinn 은 나에게 참으로 대단한 의미를 지닌다..
내 마음 속의 그는 단순한 학자가 아니라, '꿈'이며, '이상'이며, '미래'다..
[여기에 Noam Chomsky 까지 더하면 환상이다..]


그의 글은 진정코 '예리한 칼날'이며, '맹독의 침'이며, '반항할 수 없는 재갈'이다..

독기서린 눈으로 먹잇감을 고르고 나면, 예리한 칼날로 먹이를 난도질한다..
그러면서 먹이를 살아 있을 수 없을 정도의 맹독을 퍼부으며, 그들의 처절한 저항의 입에 강력한 힘으로 미리 재갈을 물린다..



때때로 너무 지나치게 강하게 몰아쳐서 거부감을 느끼는 자들도 본다..

하지만, 그것은 그의 잘못이 아니다.. 단지, 독자가 그가 토해내는 '심연에서 쏟아지는 부조리함에 대한 고발'에 적응하지 못할 뿐이다.. 누구의 탓도 아니다..


세상은 때때로 비판적인 자를 매도한다.. '양비론'이 비난 받는 것과 같은 논리다..
이 사람도 비난하고, 저 사람도 비난하니 비난 당한 두 사람 모두 자신을 비난한 사람을 좋아할 리가 없는 것이다.. 하지만, 그 두 사람은 정당한 비난을 당했을 뿐이다..

어리석은 자들의 앙탈에 참지성인(지식인과 지성인은 명백한 차이를 지닌다.. 그들을 동일시하지 말라..)은 조소와 폭로로 응수 할 뿐이다..


동요하지 마라.. 냉정한 이성으로 몰아쳐라.. 그리고 그들의 마지막 저항마저 비틀라..
그는 책 전반에서 그것을 가르쳐 주고 있다..




이성은 비관하되, 의지는 낙관하라..
Melancholic PeterGabriel™, Against All Od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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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얼음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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