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의 샌디에이고 홈 데뷔전 경기 관전을 마쳤다.
일단 경기 내용적인 측면에서 상당히 만족스러웠고, 투구 이닝의 부족과 6회 집중타와 볼넷이 아쉬움으로 남지만, 6회 교체가 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6회 위기를 2실점 이상으로 넘겼으리라 여겨지지 않는다.
모든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을 만한 투구 내용이었다. 포심 패스트볼의 구속이 94~5마일을 안정적으로 기록하였고, 볼 무브먼트가 눈으로 보기에도 향상되었음이 한눈에 드러나면서 브레이킹볼이 자연스레 힘을 얻었고, 제구력까지 안정적으로 발휘되면서 적은 이닝에도 불구하고 90개가 안되는 투구수로 8탈삼진을 기록할 수 있었다. 박찬호와 함께 시애틀에서 샌디에이고로 이적해온 포수 '미겔 올리보'와 호흡도 나무랄 곳 없이 좋아 보였다.
올시즌 커리어 최소 피홈런 기록을 경신할 것이 확실한 그인 만큼 오늘도 피홈런을 기록하지 않으면서 과거 내셔널리그 피홈런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던 내셔널리그 시절의 몇 안되는 흠이 이제는 문제가 되지 않음을 증명해 나가고 있다.
샌디에이고 타선의 활약도 매우 활발히 움직였다. 특히, 하위타선이 먼저 불을 뿜는 적극성을 띄었고, 3회 박찬호의 예상치 않은 2루타성 안타를 시작으로 터진 집중타에서 이미 양팀의 승부를 갈랐다. 더불어 올시즌 예기치 않은 오랜 부진을 겪고 있는 브라이언 자일스가 홈런을 추가하며 타격감을 조율하기 시작했다는 점과 라이언 클레스코가 복귀한 점에서 후반기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포스트 시즌 진출을 한층 밝게 하고 있다.
어차피 많은 신문사들에서 오늘 내일까지도 이런 글이 넘쳐날텐데, 내가 또 쓰는 것이 우습다. [.....] 대충 몇 자 지껄여 봤다.
P.S. : 이 스킨.. 좌우 폭이 상당히 넓은데? 이글루스 있을 때는 500사이즈를 즐기는데, 태터와서 520으로 늘였는데, 이건 거의 600쯤 되는 것 같다.
이성은 비관하되, 의지는 낙관하라..
Melancholic Genesis™, Against All Odds..
일단 경기 내용적인 측면에서 상당히 만족스러웠고, 투구 이닝의 부족과 6회 집중타와 볼넷이 아쉬움으로 남지만, 6회 교체가 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6회 위기를 2실점 이상으로 넘겼으리라 여겨지지 않는다.
모든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을 만한 투구 내용이었다. 포심 패스트볼의 구속이 94~5마일을 안정적으로 기록하였고, 볼 무브먼트가 눈으로 보기에도 향상되었음이 한눈에 드러나면서 브레이킹볼이 자연스레 힘을 얻었고, 제구력까지 안정적으로 발휘되면서 적은 이닝에도 불구하고 90개가 안되는 투구수로 8탈삼진을 기록할 수 있었다. 박찬호와 함께 시애틀에서 샌디에이고로 이적해온 포수 '미겔 올리보'와 호흡도 나무랄 곳 없이 좋아 보였다.
올시즌 커리어 최소 피홈런 기록을 경신할 것이 확실한 그인 만큼 오늘도 피홈런을 기록하지 않으면서 과거 내셔널리그 피홈런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던 내셔널리그 시절의 몇 안되는 흠이 이제는 문제가 되지 않음을 증명해 나가고 있다.
샌디에이고 타선의 활약도 매우 활발히 움직였다. 특히, 하위타선이 먼저 불을 뿜는 적극성을 띄었고, 3회 박찬호의 예상치 않은 2루타성 안타를 시작으로 터진 집중타에서 이미 양팀의 승부를 갈랐다. 더불어 올시즌 예기치 않은 오랜 부진을 겪고 있는 브라이언 자일스가 홈런을 추가하며 타격감을 조율하기 시작했다는 점과 라이언 클레스코가 복귀한 점에서 후반기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포스트 시즌 진출을 한층 밝게 하고 있다.
어차피 많은 신문사들에서 오늘 내일까지도 이런 글이 넘쳐날텐데, 내가 또 쓰는 것이 우습다. [.....] 대충 몇 자 지껄여 봤다.
P.S. : 이 스킨.. 좌우 폭이 상당히 넓은데? 이글루스 있을 때는 500사이즈를 즐기는데, 태터와서 520으로 늘였는데, 이건 거의 600쯤 되는 것 같다.
이성은 비관하되, 의지는 낙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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