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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포스 : 주절주절 말이 많은 녀석들..

어제 1달만에 스페셜포스에서 '꼴찌'라는 것을 했다. 8킬 11데쓰였던가? 그 상황에서 나보다 더 헤매던 대령 녀석이 탈영하면서 안그래도 공격팀이 2명이나 적은 상황에서 졸지에 내가 꼴찌로 끝나고 말았다. 전체적으로는 호성적이었지만, 안되는 경기는 지독하게 안됐다.

어제 킬/데스를 좀 빠르게 올려볼까 싶어서 약간 얍삽한 수(?)를 썼다. 개인전 방에 들어가서 개인전을 2경기 뛰었더니 1경기당 1리씩 올랐다. 개인전에 들어가면 최소한 30킬(결승 포인트) 15데쓰 이하로 기록할 수 있다. 개인전은 아직 단체전이 능숙하지 못한 게이머들이 많이 하기 때문에 지형지물 활용이 서툰 게이머들이 많아서 거의 학살 분위기다. 그나마 대령 말봉(노란색. 거의 준장급이다.) 녀석이 괜히 화력시위를 하고 싶었는지 나와 같이 개인전에 들어와서 맞총질을 몇 번 해서 16데쓰까지 데쓰가 올랐는데, 정말 어지간해서는 개인전은 나 정도만 되어도(잘하는 편 아니다.) 최강자가 될 수 있다. 이제 9천점 정도만 올리면 소령 2호봉 진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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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이게 최고치였다. 이 판 초반에 페이스가 정말 좋았는데, 1판부터 계속 우리편이 2명이 적은 상태로 게임을 해서 수적 열세에다가, 7:2까지 몰아붙였다가 마지막 1판을 남겨두고, 플레이 스타일이 읽혀서 고전한 결과 이 꼴이다.]

미사일/위성맵은 개인적으로 좀 자신이 있는 맵이다. 특히 미사일 맵은 안정적으로 꾸준히 좋은 성적을 올리는 맵이라 가장 자신있게 플레이하는 맵이다. 하지만 아직은 플레이 스타일이 다양하지 못해서 2가지 정도의 핵심적인 행동 패턴이 있다. 그 행동패턴이 읽혀도 샷감이 좋으면 극복해낼 수 있는데, 오늘은 샷감이 별로 좋지 않았던데다가 적팀에 저격이 많았다.

우리편에 '남희'라는 녀석이 정말 주둥이가 막되먹은 싸가지 없는 녀석이었다. 인원도 2명이나 적은 상태인데, 자기는 공격 베이스(우리팀 시작지점) 구석에 처박혀서 작은방 통로로 나오는 적들 잡으며 킬수나 올리는 주제에 우리팀 돌격들이 공격을 안한다고 씨부렁거렸다.
결과적으로 녀석이 시종일관 '그 짓'을 해서 마지막 킬수는 나보다 높아졌지만, 7:2까지 몰아붙였던 힘은 온전히 나와 내 후배들(모아니면빽도/맑은가난세컨)들의 역량이었다. 그나마도 플레이 스타일이 읽히고 나서는 힘을 못썼다. - 마지막에 고작 22킬 해놓고 2천점 안준다고 욕하는 캡쳐 화면은 압권이었다. 무식이 단독 드리블을 했던 모양이다.


[스포를 시작하고 1년 2개월만에 Kill/Death 1.000을 회복하고 나서부터 회복세가 빠르다.]

Hedge™, Against All Od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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